<사례연구 제목>
청주시 제2 쓰레기매립장 입지 갈등사례
<저자>
손주희
<내용>
쓰레기매립장은 부지선정 단계부터 착공까지 지역민, 지역 NGO, 시 의회 등 다수의 이해관계자 간의 갈등이 극심한 대표적인 ‘님비 (NIMBY)’ 현상을 촉발하는 시설물이다. 충청북도 청주시 역시 2015년 부터 2017년까지 약 3년 동안 제2 쓰레기매립장 조성을 위하여 지역 민간(신전동-가경・강서동), 지역간(충북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-충남 천 안시 동면)의 갈등은 물론 관관갈등(자치단체-시의회) 등 복잡한 갈등관 계를 나타내었다. 각고의 노력 끝에 2017년 9월 예산안의 의결을 정점 으로 사업을 착공할 수 있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