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사례연구 제목>
신중부변전소 설치 갈등
<저자>
조경훈
<내용>
765㎸ 신중부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충남 서해안권에서 발전한 대단위 전력을 중부권으로 공급 및 취약한 전력공급계통망 보강으로 양질의 전력을 수급하기 위한 것으로, 변전소 형태는 옥외 변전소(Full GIS)로 부지면적은 약 8만 8000㎡(370m × 240m)이다.
2012년 4월 한국전력공사는 진천군 백곡면을 사업 대상 입지로 수용의사를 타진하였으나 주민 반발이 거세게 일어나 안성, 천안, 청원 지역에 광역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