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사례연구 제목>
서울(당인리)화력발전소 갈등사례
<저자>
김영곤
<내용>
서울(당인리)화력발전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당인동 1번지에 위치하고 있고, 부지는 119,742㎡(36,221평)이다. 1930년 11월 28일 제1호기가 준공되어 현재 한전의 자회사인 한국중부발전(주)가 소유・운영 중이며, 시설용량 387,500kW(열공급능력: 387Gcal/h)이다. 본 발전소는 국내 최초의 열병합 발전소로 국내 최다 2회 발전설비 개조(보일러설비 개조)를 보유하고 있으며, 내부시설은 중부전력소 외 4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(지방행정연수원, 2008). 서울화력발전소는 서울지역에 3.2% 규모의 전력을 공급하고 여의도, 마포, 이촌, 반포 지역 5만 7천 세대에 지역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고 있다. 서울화력발전소의 발전설비인 1∼3호기는 1970∼1980년대 수명이 다해 폐기됐고 현재는 4・5호기만 가동되고 있다.